강인규 나주시장, “전통과 혁신, 상생 통해 새로운 미래 열겠다”
“시민과 함께 숨 가쁘게 달려온 3년, 그동안 고난도 아픔도 있었지만 시정을 이만큼 성장시키고, 성숙시킨 동력은 바로 시민여러분이었습니다” “이제는 나주를 농업도시로 기억하지 않습니다.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도시가 됐습니다. 나주는 전남의 최고의 도시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. 자신감을 가집시다” 민선 6기 강인규 나주시장은 취임 3주년을 맞은 소회를 이같이 밝혔다. 강 시장은 30일, 시청 2층 이화실에서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를 갖